2016년 8월 10일 수요일

6대 다류

차에는 6대 다류가 있다.
홍차, 녹차, 황차, 청차(우롱), 백차, 흑차

홍차는 black tea
녹차는 green tea
황차는 yellow tea
청차는 blue tea
백차는 white tea
흑차는 dark tea
라고 말한다.

몰랐던 차는 황차와 청차인데 우롱티는 그냥 차이름만 생각했지 어디로 분류가 된다는 걸 몰랐던 것 같다. 흑차도 생소한데 보이차는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역시 흑차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수업을 들으며 말과 차를 물물교환할때 오래 보관하기 위해 압축했던 차라고 해서 알고 있던 기억과 틀려서 잠시 당황했으나 다시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땅에 묻어서 보관해왔던 차라고 기억..)

홍차에 대한 관심만 있었지 용어들을 배우게 되어  좋다.

이제 아이허브를 돌아다녀도 좀 알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내가 뭘 좋아할지 뭘 마셔보고 싶은건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이다. 흐흐